트로츠키주의 자임 조직들의 ‘대리전’ 이론: 그 내적 모순

트로츠키주의 자임 조직들의
대리전이론:
그 내적 모순

- '대리전' 이론을 전제할 때조차도 우크라이나 군사원조에 대한 사보타지가 오류인 이유

    미하엘 프뢰브스팅, 혁명적 공산주의인터내셔널 동맹 (RCIT), 202363, www.thecommunists.net
 
 
많은 진보 조직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러시아와 서방 간의 "대리전"으로 (우크라이나는 서방의 하수인 역할로) 성격규정 하고 있다. 그러한 조직 중에는 FT (트로츠키주의분파;  아르헨티나 사회주의노동자당 [PTS]가 주도하는 국제 조직)와 국제사회주의대안 (ISA) 같은 트로츠키주의 자임 조직들도 있다. 이 조직들의 가장 중요한 실천적 결론 중 하나는 서방 나라들에서 우크라이나 군사 원조에 반대하는 노동자 파업과 사보타지 행동을 제창하는 것이다.
 
우리 출판물의 독자들이 알고 있듯이, 언제나 RCIT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대리전" 성격규정을 거부해왔다. 이 충돌은 이중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적어도 현재까지는 말이다.[1] 사회주의자들이 푸틴의 반동적 침략을 유보 없이 규탄하고 러시아 제국주의에 대항하여 우크라이나의 민족방위 전쟁을 지지하는 이유다. 동시에, 우리는 이 전쟁이 가속화하는 서방과 러시아 간 패권경쟁과 결합되어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 이 충돌에서, 우리는 두 제국주의 진영 어느 측도 지지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의 접근태도를 다음과 같은 슬로건으로 요약했다. 푸틴의 침공에 대항하여 우크라이나를 방어하라! 나토와 젤렌스키를 조심하라 러시아 점령에 맞선 저항을 인민전쟁으로 전화하라! 러시아 제국주의와 나토 제국주의 모두에 맞서자![2]
 
여기서는 "대리전" 이론과 그 주창자들에 대한 우리의 비판을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독자들에게는 우리의 관련 문서들을 참조할 것을 권한다.[3] 이 글에서 우리는 이 이론의 기본 전제를 받아들인다손 치더라도, 그럴 경우에도 그 주창자들의 실천적 결론은 오류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실제로 우크라이나 군사원조 보이콧 행동에 대한 그들의 옹호론은 맑스주의 혁명적 패전주의 개념과 모순된다.
 
  어떤 조건에서 트로츠키는 군사원조에 대한 보이콧 행동을 옹호했나?
 
트로츠키와 제4인터내셔널은 1930년대에 성격이 서로 다른 전쟁들에 대해 각각의 전술을 정립했다. 트로츠키는 (제국주의) 독일과 (퇴보·타락한 노동자 국가) 소련 간의 전쟁 시에 (여기서 소련은 제국주의 프랑스와 동맹을 맺고 있다) 소련을 방어할 필요성을 천명했다. 이러한 이유로, 트로츠키는 사회주의자들이 독일과 프랑스에서 서로 다른 군사 전술을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트로츠키는 <전쟁과 제4인터내셔널> 테제 (1934)에서 이렇게 썼다. "국제 프롤레타리아트는 제국주의와의 투쟁에서 노동자 국가의 확고하고 헌신적인 방어자로 여전히 남아 있으면서도, 소련의 제국주의적 맹우들의 맹우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소련과 동맹 관계에 있는 자본주의 나라의 프롤레타리아트는 자국 제국주의 정부에 대한 화해할 수 없는 적대를 전면적으로 완전하게 유지해야 한다. 이런 면에서는 소련과 싸우는 나라의 프롤레타리아트의 정책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 행동의 성격에서는 구체적인 전쟁 상황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소련과 일본 간의 전쟁 시에 미국 프롤레타리아트가 소련에 미국 군수품을 보내는 것을 사보타지 한다면 이는 터무니없는 범죄적인 행위일 것이다. 그러나 소련과 싸우는 나라의 프롤레타리아트는 절대적으로 이런 류의 행동 파업, 사보타지 등 에 호소해야 할 것이다."[4]
 
트로츠키는 1937년 듀이위원회의 청문회에서 이 개념을 방어했다. “트로츠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전쟁과 제4인터내셔널> 테제에서 다음과 같은 말로 다소 간에 답을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나는 정부에 대한 반대 입장을 유지하고 나아가 이 반대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독일에서는, 나는 전쟁기구를 사보타지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입니다. 그것들은 두 가지 서로 다른 것입니다. 독일과 일본에서는, 나는 독일과 일본의 군사기구와 싸우고 반대하고 손상시킬 수 있는 한 독일과 일본 모두에서 군사적 방법을 적용하여 군사기구를 해체할 것입니다. 프랑스에서는, 부르주아지에 대한 정치적 반대와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준비입니다. 둘 다 혁명적 방법입니다. 그러나 독일과 일본에서 나는 군사기구 전체의 해체를 즉각적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나는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5]
 
트로츠키의 비서이자 제4인터내셔널 지도부의 일원인 루돌프 클레멘트는 (그가 스탈린주의자 하수인들에게 살해되기 직전인) 1938년에 발표한 논설에서 이러한 원칙을 보다 상세하게 설명했다. 트로츠키가 높이 평가한 이 논설에서 클레멘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6]
 
전쟁은 다른 수단에 의한 정치의 계속일 따름이다. 따라서 프롤레타리아트는 전시에 자신의 계급투쟁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부르주아지가 프롤레타리아트에게 건넨 새로운 수단을 가지고 계속해야 한다. 프롤레타리아트는 제국주의 나라에서 전쟁에 의해 초래된 군사적 패배와 연결하여 가차 없이 자신의 사회혁명을 준비, 실행해서 권력을 잡을 수 있도록 국 부르주아지의 약화를 활용할 수 있고, 또 활용해야만 한다. 혁명적 패전주의로 알려진 이 전술은 우리 시대에 프롤레타리아 세계혁명의, 그리고 그와 함께 역사 진보의 가장 강력한 지렛대 중 하나다.”[7]
 
클레멘트는 계속해서 이렇게 설명한다. “제국주의 부르주아지 (및 그 국가)를 겨냥한 혁명적 패전주의의 적용에서 근본적 차이는 있을 수 없다. 제국주의 부르주아지가 프롤레타리아트가 지지하는 대의에 우호적이든 적대적이든 상관없이, 제국주의 부르주아지가 프롤레타리아트의 동맹군들 (스탈린, 반식민지 나라의 부르주아지, 식민지 인민, 반파쇼 자유주의)과 동맹 관계 배신적인 동맹 관계 에 있든 전쟁을 벌이고 있든 상관없이 제국주의 부르주아지에 대한 혁명적 패전주의 적용은 동일하다. 혁명적 선전, 체제에 대한 화해할 수 없는 반대, 순 경제적 형태의 계급투쟁에서 최고의 정치적 형태 (무장봉기)의 계급투쟁까지 모든 계급투쟁, 군대들의 친교, 전쟁의 내란 전화 등의 혁명적 패전주의 방법들은 변함없이 그대로다.”
 
그런 다음 클레멘트는 두 가지 유형의 전쟁을 구별한다. "한 측에서만 제국주의적 전쟁이고 다른 측에서는 현 제국주의적 억압 또는 그러한 억압 위협에 대항하는 비제국주의 민족들의 해방 전쟁이나 사회주의 나라의 해방 전쟁인 경우, 그리고 계급 간 내전이나 민주주의와 파시즘 간 내전인 경우, 국제 프롤레타리아트는 양 측에 동일한 전술을 적용할 수 없으며 적용해서도 안 된다. 이 해방 전쟁의 진보적 성격을 인식하여 주적인 반동 제국주의에 맞서 (또는 내전의 경우 반동 진영에 맞서) 단호하게 싸워야 한다. , 국제 프롤레타리아트는 사회적으로 (또는 정치적으로) 억압받는 자들 또는 억압 위협에 처한 자들 (소련, 아비시니아나 중국 같은 식민지·반식민지 나라들, 공화주의 스페인 등)의 승리를 위해 단호히 싸워야 한다."
 
진보적 대의를 적()으로 하는 전쟁에 참가한 제국주의 나라들의 프롤레타리아트에게는 사정이 그 투쟁의 외형적 형태에 관한 한 다르다. 제국주의 나라의 프롤레타리아트로서 는 혁명을 위한 투쟁 외에도, ‘우리나라 부르주아지의 군이지만 의 동맹군인 에 득이 되도록 군사적 사보타지에 참여하는 것이 의 의무다. 그러나 제국주의 나라들 간 충돌에서 혁명적 패전주의의 수단으로서는, 군사적 사보타지는 개인적 테러처럼 전혀 가치가 없다. 군사적 사보타지는 사회혁명을 대신하지 못하면서, 심지어는 사회혁명을 한 치도 진전시키지 못하면서 오직 다른 진영을 도울 뿐이고, 선봉대를 잘못 이끌며 대중 속에 환상을 심어 제국주의자들의 게임을 용이하게 할 뿐이다. 반면, 제국주의와 싸우고 있는, 따라서 진보적인 진영을 방어하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로서의 군사적 사보타지는 절대적으로 가치 있다. 그와 같은 군사적 사보타지는 대중이 이해하고 환영하며 격려 고무한다. 여기서 우리나라의 패배는 경중을 따져 수용하는 차악 (국내평화/계급휴전과 혁명 포기의 대가로 주어진 "승리"에 비해서는 해악이 덜 한 차악)이 아니라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목표가 된다. 프롤레타리아 투쟁 임무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패배는 이 경우 전혀 해악이 아니거나, 또는 훨씬 더 쉽게 수용할 수 있는 해악이거나 일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패배는 현 제국주의 굴레에서 또는 그 위협에서 해방된 인민의 승리이자, ‘군 프롤레타리아트의 승리를 의미할 것이기 때문이다. 즉 공통의 지배자 제국주의 자본 에 대한 피억압인민과 군 프롤레타리아트의 공통의 승리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승리는 국제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강력한 출발점이, 특히 "우방" 제국주의 나라들에서 강력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이것은 오늘 우크라이나 전쟁에 무엇을 의미하는가?
 
본 바와 같이, 4인터내셔널은 한 측 노동자 국가나 ()식민지 또는 내전에서의 진보적 진영 을 다른 측에 대항하여 지지하는, 오직 그러한 전쟁에서군사적 사보타지 전술을 제창했다. 두 개의 제국주의 진영 간 또는 두 개의 반동 진영 간 전쟁에서는, 지배계급에 대한 비타협적 계급투쟁 정책을 제창했지만, 군사적 사보타지를 내걸지는 않았다.
 
클레멘트가 설명했듯이 그 이유는 분명하다. 무기 전달 등에 대한 보이콧은 해당 전쟁에서 적군을 돕는다. 사회주의자들이 제국주의 나라에서 그러한 사보타지를 제창하는 경우는 사회주의자들이 ""군 진영의 대의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경우다. 그런 경우에만 사보타지를 제창한다.
 
현재, "대리전" 이론 주창자들은 자신들이 우크라이나도, 러시아도 어느 측도 편 들지 않는다고 지칠 줄 모르고 말한다. 그러나 이 경우에 그들은 어느 진영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패전주의 입장을 (자신들 논리로 볼 때) 취해야 한다. 그러나 그러한 패전주의 입장에는 군사적 사보타지 제창이 포함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그들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군사적 사보타지를 내걸고 있는 것이다).
 
1차 세계대전 중 레닌과 볼셰비키의 접근법을 보라. 레닌/볼셰비키는 모든 제국주의 열강 (및 그들 각각의 대리인들)에 똑같이 반대했고, 따라서 어느 진영 속에서도 군사적 사보타지를 내걸지 않았다. 트로츠키와 제4인터내셔널도 2차 세계대전 중 제국주의 열강들 (독일·이탈리아·일본 대 영국·프랑스·미국) 간의 충돌에 대해 동일한 접근법을 취했다
 
우리는 ISAFT와 같은 조직의 기간대오들이 혁명적 패배주의 개념 및 트로츠키/4인터에 의한 그 개념의 적용을 인지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크라이나 무기 전달에 대한 보이콧을 제창한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같은) 제국주의 국가가 아니라 반식민지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말이다.[9]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 이유는 이렇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그들은 러시아 제국주의를 서방 제국주의에 비해 "차악"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우크라이나 이른바 나토의 "대리인" 를 약화시키길 원하는 이유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그들은 우크라이나 인민에 대한 푸틴의 반동 전쟁을 객관적으로 돕는다! 동지들, 진정한 사회주의자들은 푸틴주의를 지지하는 사회제국주의에 대한 일체의 영합과 단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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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가 최근 문서들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우크라이나의 나토 편입 (또는 준 편입)은 전쟁의 성격을 변경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을 보라. RCIT: Towards a Turning Point in the Ukraine War? The tasks of socialists in the light of possible lines of development of the war of national defence in combination with the inter-imperialist Great Power rivalry, 11 March 2023,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global/towards-a-turning-point-in-the-ukraine-war/; Michael Pröbsting: Is Ukraine About to Become NATO’s “Israel” in Eastern Europe? The “Wall Street Journal” reports about plans of Western governments to transform their relationship with the Ukraine at the NATO Summit in July, 29 May 2023,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global/is-ukraine-about-to-become-nato-s-israel-in-eastern-europe/
 
[2] 우크라이나 전쟁과 현 나토-러시아 분쟁에 관한 170여 편의 RCIT 문서가 다음의 우리 웹사이트 특별 페이지에 수록되어 있다.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global/compilation-of-documents-on-nato-russia-conflict/. 특히 다음 문서를 보라. < [RCIT 선언] 우크라이나 전쟁: 세계사적 의의를 갖는 전환점에서 사회주의자들의 임무>, 202231, https://blog.wrpkorea.org/2022/05/rcit.html; 다음도 보라.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에 즈음한 RCIT 격문 - 영웅적인 우크라이나 인민에게 승리를! 러시아 제국주의에게 패배를! 나토 제국주의를 지지해선 안 된다!>, 2023210, https://blog.wrpkorea.org/2023/02/1-rcit.html; RCIT: Towards a Turning Point in the Ukraine War? The tasks of socialists in the light of possible lines of development of the war of national defence in combination with the inter-imperialist Great Power rivalry, 11 March 2023,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global/towards-a-turning-point-in-the-ukraine-war/
 
[3]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ISA의 입장을 비판한 우리의 글로는, 다음을 보라. Michael Pröbsting: Ukraine War: Beating the Dummy. A commentary on a hidden polemic of the ISA against its internal critics, 27 February 2023,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global/ukraine-war-beating-the-dummy/; 같은 저자, <제국주의와 반식민지 간의 전쟁에서 반식민지 방어를 거부하는 것은 제국주의를 지지하는 것과 같다 - “제국주의 간 대리전이라며 침공에 맞서 우크라이나를 방어하길 거부하는 자칭 사회주의 세력>, 2022729, https://blog.wrpkorea.org/2022/08/blog-post_17.html; <“대리전이라며 우크라이나 인민의 저항투쟁을 보이콧 하는 것은 국제주의도, 사회주의도 아니다! - 러시아 제국주의에 대항하여 우크라이나의 방위 전쟁을 지지하길 거부하는 ISA에 대하여>, 2022610, https://blog.wrpkorea.org/2022/06/blog-post_16.html;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FT/PTS의 입장에 대한 비판으로는, 다음을 보라. <러시아에 대한 노동자 보이콧에는 반대, 그러나 우크라이나를 보이콧 하는 것에는 찬성? - PTS/FT의 우크라이나로 가는 무기 선적에 대한 보이콧 행동 지지에 대하여>, 2022326. https://blog.wrpkorea.org/2022/06/blog-post_68.html; 같은 저자, “대리전테제/ 무기 전달 반대론: ‘국 중심주의와 단절해야 한다! - 레프트보이스 · 워커스보이스 · RSOP/DC/SRS 등 미국 트로츠키주의자들의 논쟁에 붙여>, 202317, https://blog.wrpkorea.org/2023/01/blog-post_82.html; <우크라이나의 민족방위 전쟁을 부정하고, 서방 제국주의에 봉사하는 대리전쟁에 불과하다는 PTS/FT중립입장에 대하여>, 2022913, https://blog.wrpkorea.org/2022/09/ptsft_17.html
 
[4] Leon Trotsky: War and the Fourth International (1934), in: Trotsky Writings 1933-34, pp. 315-316
 
[5] The Case of Leon Trotsky. Report of Hearings on the Charges made against him in the Moscow Trials. By the Preliminary Commission of Inquiry (John Dewey, Carleton Beals, Otto Ruehle, Benjamin Stolberg, Suzanne LaFollette), Harper & Brothers Publishers, New York 1937, pp. 289-290
 
[6] 다음을 보라. Leon Trotsky: An Excellent Article on Defeatism (1938); in: Writings of Leon Trotsky 1937-38, pp. 153-154
 
[7] Rudolf Klement: Principles and Tactics in War, The New International, Mai 1938, Theoretical Journal of the Socialist Workers Party (US Section of the Fourth International),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klement-war/
 
[8] 우리는 러시아 자본주의와 러시아의 제국주의 강대국 부상에 대한 많은 문서를 발표했다. 다음을 보라. Michael Pröbsting: The Peculiar Features of Russian Imperialism. A Study of Russia’s Monopolies, Capital Export and Super-Exploitation in the Light of Marxist Theory, 10 August 2021,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the-peculiar-features-of-russian-imperialism/; 노동자혁명당(), <레닌 제국주의론 관점에서 본 러시아 제국주의의 특색>, 202110, https://blog.wrpkorea.org/2022/05/blog-post_61.html; Michael Pröbsting: Lenin’s Theory of Imperialism and the Rise of Russia as a Great Power. On the Understanding and Misunderstanding of Today’s Inter-Imperialist Rivalry in the Light of Lenin’s Theory of Imperialism. Another Reply to Our Critics Who Deny Russia’s Imperialist Character, August 2014, http://www.thecommunists.net/theory/imperialism-theory-and-russia/; Russia as a Great Imperialist Power. The formation of Russian Monopoly Capital and its Empire A Reply to our Critics, 18 March 2014 (이 팜플렛에는 우리의 러시아 제국주의 성격규정을 처음으로 정립한 2001년 문서가 포함되어 있다), http://www.thecommunists.net/theory/imperialist-russia/; 같은 저자의 다음 논문들도 보라. 'Empire-ism' vs a Marxist analysis of imperialism: Continuing the debate with Argentinian economist Claudio Katz on Great Power rivalry, Russian imperialism and the Ukraine War, 3 March 2023, https://links.org.au/empire-ism-vs-marxist-analysis-imperialism-continuing-debate-argentinian-economist-claudio-katz; <러시아: 제국주의 열강인가, 반주변부 국가인가?
- 아르헨티나 경제학자 카츠 클라우디오 논문에 대한 답변>, 2022811, https://blog.wrpkorea.org/2022/12/blog-post_11.html; Russian Imperialism and Its Monopolies, in: New Politics Vol. XVIII No. 4, Whole Number 72, Winter 2022, https://newpol.org/issue_post/russian-imperialism-and-its-monopolies/; Once Again on Russian Imperialism (Reply to Critics). A rebuttal of a theory which claims that Russia is not an imperialist state but would be rather “comparable to Brazil and Iran”, 30 March 2022,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once-again-on-russian-imperialism-reply-to-critics/. 이 문제에 관한 여러 다른 RCIT 문서들이 다음의 RCIT 웹사이트 상의 별도 하위 페이지에 있다.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china-russia-as-imperialist-powers/.
 
[9] 우크라이나에 대한 사회구성체 평가분석으로는 다음 팜플렛을 보라. 미하엘 프뢰브스팅, <우크라이나 사회성격: 자본주의 반식민지 사회구성체 - 1991년 자본주의 복고 이래 제국주의 독점체와 과두재벌에 의한 우크라이나 경제의 착취와 기형화에 대하여>, 20231, https://blog.wrpkorea.org/2023/02/blog-post_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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