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단결과 분별정립의 표지석 - 현 세계정세의 어느 쟁점이 혁명적 사회주의자들의 관계정립에 기준점이 될 수 있는가?



통일단결과 분별정립의 표지석

- 현 세계정세의 어느 쟁점이 혁명적 사회주의자들의 관계정립에 기준점이 될 수 있는가?

   미하엘 프뢰브스팅, 혁명적 공산주의인터내셔널 동맹 (RCIT), 20231023www.thecommunists.net
 
 매 역사적 시기는 혁명 전략의 중심 쟁점을 달리 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맑스주의자들은 권력쟁취 투쟁 내에서 개량의 역할 (이른바 베른슈타인 논쟁) 및 부르주아 정부에 참가하는 문제 (밀레랑 같은 우파 사회민주주의자들은 그것이 정당하다고 말했다)에 대해 명확한 태도를 정립하는 것이 핵심 쟁점이 되었다.
 
1차 세계대전 및 그 직후에는 제국주의 전쟁에 대한 투쟁 ("제국주의 전쟁의 내란 전화")과 혁명적 봉기 전략, 소비에트 권력/프롤레타리아트 독재 쟁취 투쟁, 식민 열강에 맞선 민족해방 전쟁에 대한 접근태도, 중도주의·개량주의와의 필요한 분별정립 등의 문제가 당시에 맑스주의자들이 세력을 결집하는 결정적 쟁점이 되었다.
 
소련의 스탈린주의 타락 이후에는 "일국 사회주의", 1925-27년 중국 혁명의 경험, -러 노동조합 위원회 문제 등이 전면에 등장했다. 이어서 통일전선 대() "사회 파시즘"론 및 인민전선 전술 (독일, 프랑스, 스페인에서), 제국주의에 맞선 소련 방어/식민지·반식민지 방어 (에티오피아, 중국 등), 모든 제국주의 열강 (파시스트 제국주의 국가와 "민주주의" 제국주의 국가 둘 다)에 대한 일관된 패전주의 강령 등과 같은 문제들이 추가되었다.
 
요컨대 맑스주의자들이 일치/불일치의 정도를 검토할 때, 추상적 원칙에 기초해서가 아니라 혁명 전략의 일반 원칙을 현 시기 세계 계급투쟁의 구체적 조건에 적용하는 것에 의해 검토 판정했다.
 
혁명적 공산주의인터내셔널 동맹 (RCIT)은 그러한 방법을 거듭 따라왔고, 혁명적 강령의 그러한 구체적 적용에 기초하여 타 조직들과의 논의를 진행해왔다.[1]
 
전 세계적 혼란과 격동의 중대한 국면에서 맑스주의자들은 오늘 관계정립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세계정세와 글로벌 계급투쟁의 어느 쟁점들이 통일단결과 분별정립의 표지석을 구성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글의 목적은 맑스주의자들 사이의 전략적 논의를 위한 핵심 정치이정표라고 생각되는 문제들의 개요를 제시하는 것이므로 여기서는 이 문제들을 세부적으로 논의하지는 않을 것이다. 독자들은 아래 각주에 있는 우리의 관련 문서들을 참조할 것을 권한다.
 
 자본주의 쇠퇴·사멸의 역사적 시기
 
RCIT는 그 출범 때부터 줄곧 세계정세에 대한 분석에서 2008년 자본주의 위기가 새로운 역사적 시기를 열었다고 주장해 왔다. 우리는 이 시기를 경제적 위기, 정치적 불안정, 혁명적·반혁명적 폭발로 가득한 자본주의 쇠퇴·부후화 (腐朽化: 부패 사멸해감)의 시기로 성격규정 해왔다. 가속화되고 있는 쇠퇴기 자본주의 모순의 이러한 특징들은 지난 몇 년 전쟁 빈발과 강대국 패권경쟁 격화, 생태 위기와 각종 문명 위협, 그리고 혁명적 정세로 더욱 심화되었다. 요컨대 자본주의 쇠퇴·사멸의 역사적 시기에 모든 모순 계급 간, 국가 간의 모순을 필두로 은 격화되고 가속화된다.[2]
 
이 같은 시기에 맑스주의자의 임무는 세계정세에 대한 명확한 평가분석을 정립하고 혁명적 강령을 제창하며 대중투쟁에 관여하는 것에 있다. 현 시기에 근본적인 도전과제는 계급투쟁의 결여도, 대중의 후진적의식도, 사회주의 세력의 취약함이나 후진성도 아니다. 우리는 계속 혁명 지도력 위기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맑스주의자들은 이 같은 현 시기 도전과제들에 절망과 사기저하로가 아니라 혁명적 낙관주의로 접근한다. 실로, 이러한 자본주의 쇠퇴와 그것이 계급투쟁에 가져올 혁명적 잠재력을 (반동적 위험들을 무시하지 않고서)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향후 격동적인 사건들과 대규모 투쟁, 거대한 기회들로 가득 찬 다음 몇 년간에 대한 혁명적 접근을 위한 근본 전제다.
 
 가속되는 강대국들 (미국·서유럽·일본·중국·러시아) 간 제국주의 패권경쟁
 
2008년 이래 현 시기의 또 다른 주요 특징은 중국·러시아의 제국주의 열강 부상[3][4]과 그에 따른 강대국 패권경쟁의 가속화다.[5] 1991년 이후의 (post-1991) 세계질서, 즉 소련 붕괴 이후 계속되어온 절대 패권국 미국 중심의 세계질서가 균열, 와해되고 세계화가 마침내 종언을 이룬 데서 중심 요인이 되어 온 것이 다름 아닌 기존 제국주의 국가들 서방 열강 의 쇠락과 그에 따른 중국·러시아의 대국 굴기다.
 
많은 스탈린주의자들과 중남미 볼리바르주의자들은 중국·러시아를 세계정치의 진보적 요인으로 보고 있으며, 그에 따라 이들 열강에 지지를 준다. 한편, 거기까지 나아가지는 않지만 여전히 이 새 열강 중·러의 제국주의적 본질을 인식하는 데 실패하고 있는 조직들이 있다. 이는 중대한 오류로서, 이들을 세계정치의 중요한 사건들에서 정치적 혼란과 방향감각 상실로 빠져들게 만든다.
 
모든 강대국들의 제국주의적 성격을 인식할 때 그로부터 나오는 단 하나의 올바른 결론은 (레닌/볼셰비키에 의해 정립된) 혁명적 패전주의 정책이다. 제국주의 상호간의 충돌에서 어느 강대국도, 어느 강대국 진영도 (‘국 제국주의 지배계급도, 어느 다른 나라 제국주의 지배계급도) 지지해선 안 된다 제국주의 열강들의 배외주의 정책에 반대한다 제국주의 정부에 대항하여 계급투쟁을 진전시키기 위해 각개의 모든 분쟁·전쟁을 활용하고 그것을 내란으로 전화시킨다. 오늘, 이러한 항목들이 바로 나토와 러시아 간의, 또는 미·중 간의 충돌에서 사회주의자들의 지도 지침이 되어야 하는 원칙들이다.
 
 피억압 인민의 해방투쟁에 대한 일관된 지지
 
현 시기의 또 다른 특징은 제국주의 열강들 (및 그들의 대리인)에 의한 민족 억압의 강화다. 가장 중요한 예들만 거론하자면, 현재 가자에서 이스라엘의 제노사이드 학살 전쟁 이외에도 러시아의 우크라[6]/체첸/시리아 인민들을 적으로 한 전쟁, 미국의 이라크/아프간/동부 시리아 점령[7] 및 소말리아 군사 개입, 그 동안의 팔레스타인 인민에 대한 이스라엘의 테러 전쟁[8], 프랑스의 서아프리카 개입[9] 등이 있다. 이 전쟁들은 모두 제국주의 전쟁이지만, 여기서는 사회주의자들이 피억압 민족을 (그들의 지도부에 정치적 지지를 주지 않으면서) 방어해야 할 의무가 있는, 그러한 종류의 제국주의 전쟁들이다.
 
동시에 사회주의자들은 병렬적 과정, 즉 피억압 민족들에 대한 제국주의 공격·침탈 증가와 강대국 패권경쟁 가속화가 병행하며 진행되는 과정 때문에 이중적 성격을 갖는 전쟁들이 전개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모순적 분쟁들은 진보적 해방전쟁과 제국주의 상호간 패권경쟁의 요소를 겸비하고 있다. 그러한 분쟁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두 요소 중 어느 것이 지배적인지를 결정하는 것이 사회주의자들의 의무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기서는 미국과 서유럽이 러시아의 대항자를 지지한다), 미국의 북한 공격·침탈 또는 미국·이스라엘 대 이란 간의 충돌 (여기서는 중국·러시아가 미국의 대항자를 지지한다) , 이 모든 분쟁들이 그러한 모순적 성격을 가진 분쟁의 예들이다. 이 분쟁들에서 사회주의자들은 제국주의 강대국의 희생자의 편을 강대국 어느 측도 지지함이 없이 든다.[10]
 
많은 자칭 사회주의자들이 제국주의 침략자에 대항하여 피억압 민족을 일관되게 지지하는 데 실패한다. 스탈린주의자들, 사민주의자들, (좌익)포퓰리스트들은 직간접적으로 이 또는 저 강대국을 편 들고, 그에 따라 제국주의 침략자를 돕는다. (예를 들어, 우크라이나에 반대하여 러시아를 편 드는 식으로, 또는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방어하는 식으로). 한편, 서방뿐만 아니라 중·러의 제국주의성도 인정하지만, 피억압 민족의 투쟁 (예를 들어 푸틴의 침략에 맞선 우크라이나 인민의 저항투쟁)을 제국주의 강대국에 봉사하는 대리전에 불과한 것으로 격하시키는 사회주의자들이 있다. 그 결과, 그들은 정당한 해방투쟁을 지지하길 거부하고, 반동적 기권주의 중립입장을 취한다.
 
우리는 20111월 시작된 아랍혁명 과정에서도 비슷한 현상을 목격한 바 있다. 이 혁명은 15년 전 현 시기 시작 이래로 최대의 혁명 물결로서, 튀니지/리비아/이집트/시리아/예멘 등에서 반동 독재를 뒤흔들었다. (그리고 일부는 반동 독재를 타도했다). 이 과정은 중요한 후퇴와 패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20137월 이집트에서 시시 장군의 유혈 쿠데타다 를 맞기도 했지만, 2018/19년 수단/이라크/알제리의 민중항쟁[11], 또는 2023년 가을 시리아 남부의 대규모 시위[12]와 같은 중요한 새 물결을 경험하기도 했다.
 
여기서도 모든 종류의 스탈린주의자들과 볼리바르주의자들은 자국 인민을 적으로 하여 아사드나 카다피와 같은 반제독재자의 편을 들었다. 그리고 너무도 많은 사회주의자들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민중의 봉기에 등을 돌렸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대중을 나토의 "대리인"이라고 비난하면서 말이다. 이와는 달리, 진정한 사회주의자들은 언제나 반동 독재에 맞서 정당한 민중 항쟁·봉기들을 이 또는 저 강대국에 어떠한 지지도 주지 않고서 지지해왔다. 진정한 사회주의자들은 그러한 지지와 동시에, 노동자 평의회와 민병 등 자치 기관 창설 및 노동자·농민 정부 수립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주의 강령을 내걸었다. 그러한 지지와 이 같은 사회주의 강령 제창을 결합시킨 것이다.
 
 우익 포퓰리스트들에 맞서 싸운다. 그러나 자유주의자들이나 인민전선을 지지하지 않고 싸운다.
 
혁명 지도력 위기는 많은 사회주의세력들이 이 또는 저 제국주의 열강의 시종으로 타락하는 결과를 불러왔다. 이러한 혁명 지도력 위기의 또 다른 결과는, 우익 포퓰리즘 세력이 자본주의 체제에 대한 대중 상당 부분의 커져가는 환멸로부터 부분적으로 이득을 반동적 방식으로 얻을 수 있어왔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많은 "사회주의자들", 대중의 정치의식이 퇴행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고 반동적인 사상이 대중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다며 탄식하게 만들었다.
 
물론, 진정한 사회주의자들은 트럼프, 밀레이, 르펜, 멜로니, 보우소나루와 같은 우익 포퓰리즘 세력의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 대중이 우경화되고 있다는 주장, “대중은 오른쪽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을 반박한다. 현 국면의 지배적인 특징은 오히려 계급투쟁의 가속화다! 대중 일부 부분이 선거에서 반동 세력을 지지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많은 노동자들과 빈곤층이 계급투쟁에 들어왔다. 수많은 대규모 파업들이 눈부시게 보여주고 있듯이 말이다. (예를 들어, 베트남 전쟁이나 이라크 전쟁 당시의 반전 운동을 닮은 전례 없는 친 팔레스타인 연대 시위, 미국에서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 및 파업 물결, 칠레/에콰도르/페루에서 민중봉기, 앞서 언급한 아랍혁명 부활의 사례들, 프랑스에서 노란 조끼 운동 및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일련의 총파업, 2019년 홍콩에서 민중반란, 니제르에서 반 프랑스 대규모 시위 등).[13]
 
익 포퓰리즘의 위험에 대해서는 거리에서 맞서 싸워야 한다. 계급투쟁의 도구들 (행동위원회, 정당방위대, 통일전선 전술)을 가지고 맞서 싸워야 한다. 공공연한 부르주아 당들 (아르헨티나의 마사, 미국 민주당, 프랑스의 마크롱 같은) 지지 또는 인민전선 (브라질의 룰라 같은) 지지를 통해 싸워서는 안 되며, 싸울 수도 없다.
 
 혁명 지도력 위기 극복은 저절로 일어나지 않는다!
 
현 시기의 핵심 도전과제는 대중투쟁의 거대한 혁명 잠재력과 혁명 세력의 취약한 상태 사이의 크나큰 불일치다. 그러나 이 문제의 해결책은 사기 저하의 패배주의나 후퇴가 아니다. 아니, 모든 진정한 사회주의자들은 사회주의혁명세계당 재건을 돕는 것에 의해 이 간극을 줄이고 최종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의무가 있다.
물론, 그러한 과정이 매일 매시간 성공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시간이 걸리고, 도전과 시련에 직면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그러한 임무의 주요한 원칙에 동의하는 모든 이들에 의해 그것은 이루어질 수 있다!
 
새로운 세계당의 건설은 객관적 상황과 주관적 상황 둘 다에 의해 결정된다. 전부 아니면 전무를 상정하는 것은 최후통첩주의다. 이 과정은 가능한 한 정력적으로 추진되어야 하지만, 계급투쟁의 시험을 견디지 못하는 표피적인 합의를 낳을 수 있는 성급한 조직 책략 같은 것은 명확히 배제하고 추진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진정한 사회주의자들은 서로 간에 진지한 토론과 협력의 과정을 열어야 한다고 RCIT는 믿는다. 이러한 과정을 진전시키고 의견일치 가능 영역들을 시험 검증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공동 사업이 필요할 것이다. 국제 계급투쟁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공동성명을 정립시켜나가고 정기적인 회합을 갖고 토론·논쟁을 위한 공통 저널을 발행하고 국제 계급투쟁 사건에 공동의 개입을 수행함으로써 그러한 논의·협력 과정의 진전과 실천적 검증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조직 발걸음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를 취할지 여기서 자세히 논의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우리의 맑스주의 스승들이 취한 그러한 관계정립의 선도적 방안들의 다양한 역사적 사례들이 우리에게는 있다는 점을 지적할 필요가 있겠다. 1914-17년 반전운동 내에서의 레닌의 전술 (“치머발트 좌파”), 또는 1933년 트로츠키의 4조직 블록 이니셔티브를 생각해보라. 앞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고자 하는 자들은 주저하지 말고 행동해야 한다. 임무의 긴급함이 워낙 커서 기다려 다른 이의 도움을 바랄 수가 없으므로 나중에 언젠가가 아니라 지금 행동하는 것이다.
 
RCIT는 이러한 견해를 공유하는 모든 세력과의 진지한 논의와 가능한 한 가장 긴밀한 협력에 전력할 것이다. 위에서 우리는 통일단결과 분별정립을 위한 우리의 표지석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물론 동지들은 이 또는 저 문제에서 우리와 의견을 달리할 수도, 또는 추가적인 사항들을 제안할 수도 있다. 당연히 그러한 모든 비판적 의견에 대해서는 진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본다.
 
우리는 관계정립의 과정이 짧은 시간 내에 각개의 모든 차이를 없애주지는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하고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한 말이다! 동지들, 과업에 착수하자. 위대한 해방투쟁의 임무를 떠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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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을 보라. RCIT, <현 시기 혁명가연합 6대정강>, https://www.thecommunists.net/rcit/6-points-for-a-platform-of-revolutionary-unity-today/#anker_5; Great Tasks demand Great Initiative! A Call to All Revolutionary Organizations and Activists to Fulfill Our Responsibility in this Historic Time! 7 January 2019, https://www.thecommunists.net/rcit/open-letter-great-tasks-demand-great-initiative/; Michael Pröbsting: Our Next Steps. A Proposal for Building a New Revolutionary International. A contribution to a highly important debate among Marxists, 11 February 2019,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next-steps-in-building-the-international/
 
[2] 우리는 현 역사적 시기에 대한 평가 분석을 여러 차례 제출해왔다. 다음 책의 14장을 보라. Michael Pröbsting: The Great Robbery of the South. Continuity and Changes in the Super-Exploitation of the Semi-Colonial World by Monopoly Capital Consequences for the Marxist Theory of Imperialism, RCIT Books, Vienna 2013, http://www.great-robbery-of-the-south.net/. 다음도 보라. RCIT: World Perspectives 2016: Advancing Counterrevolution and Acceleration of Class Contradictions Mark the Opening of a New Political Phase, 23 January 2016,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world-perspectives-2016/. 다음도 보라. Yossi Schwartz: The Historical Crisis of the Imperialist System, 29.08.2022,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historical-crisis-of-imperialist-system/
 
[3] 우리는 중국 자본주의와 중국의 강대국 부상에 관한 많은 문서를 발표했다. 다음을 보라. 노동자혁명당() 소책자, <<레닌 제국주의론 관점에서 본 중국 제국주의>>, 20213, https://blog.wrpkorea.org/2022/06/blog-post_27.html; 미하엘 프뢰브스팅, <<강대국 패권쟁투 시대에 반제국주의>>, https://blog.wrpkorea.org/2022/06/blog-post_9.html; 같은 저자의 다음 논문들도 보라. the second edition of The Palgrave Encyclopedia of Imperialism and Anti-Imperialism (edited by Immanuel Ness and Zak Cope), Palgrave Macmillan, Cham, 2020, https://link.springer.com/referenceworkentry/10.1007%2F978-3-319-91206-6_179-1; China: An Imperialist Power Or Not Yet? A Theoretical Question with Very Practical Consequences! Continuing the Debate with Esteban Mercatante and the PTS/FT on China’s class character and consequences for the revolutionary strategy, 22 January 2022,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china-imperialist-power-or-not-yet/; China‘s transformation into an imperialist power. A study of the economic, political and military aspects of China as a Great Power (2012), in: Revolutionary Communism No. 4, http://www.thecommunists.net/publications/revcom-number-4; How is it possible that some Marxists still Doubt that China has Become Capitalist? (A Critique of the PTS/FT), An analysis of the capitalist character of China’s State-Owned Enterprises and its political consequences, 18 September 2020,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pts-ft-and-chinese-imperialism-2/; < 나무만 보고 숲은 못 보는: PTS/FT와 중국 사회성격 논쟁> https://blog.wrpkorea.org/2022/05/ptsft.html; China’s Emergence as an Imperialist Power (Article in the US journal 'New Politics'), in: “New Politics”, Summer 2014 (Vol:XV-1, Whole #: 57). 다음 RCIT 웹사이트 특별 하위 페이지에 더 많은 관련 문서가 있다.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china-russia-as-imperialist-powers/.
 
[4] 우리는 러시아 자본주의와 러시아의 제국주의 강대국 부상에 대한 많은 문서를 발표했다. 다음을 보라. Michael Pröbsting: The Peculiar Features of Russian Imperialism. A Study of Russia’s Monopolies, Capital Export and Super-Exploitation in the Light of Marxist Theory, 10 August 2021,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the-peculiar-features-of-russian-imperialism/; 노동자혁명당(), <레닌 제국주의론 관점에서 본 러시아 제국주의의 특색>, 202110, https://blog.wrpkorea.org/2022/05/blog-post_61.html; Michael Pröbsting: Lenin’s Theory of Imperialism and the Rise of Russia as a Great Power. On the Understanding and Misunderstanding of Today’s Inter-Imperialist Rivalry in the Light of Lenin’s Theory of Imperialism. Another Reply to Our Critics Who Deny Russia’s Imperialist Character, August 2014, http://www.thecommunists.net/theory/imperialism-theory-and-russia/; Russia as a Great Imperialist Power. The formation of Russian Monopoly Capital and its Empire A Reply to our Critics, 18 March 2014 (이 팜플렛에는 우리의 러시아 제국주의 성격규정을 처음으로 정립한 2001년 문서가 포함되어 있다), http://www.thecommunists.net/theory/imperialist-russia/; 같은 저자의 다음 논문들도 보라. 'Empire-ism' vs a Marxist analysis of imperialism: Continuing the debate with Argentinian economist Claudio Katz on Great Power rivalry, Russian imperialism and the Ukraine War, 3 March 2023, https://links.org.au/empire-ism-vs-marxist-analysis-imperialism-continuing-debate-argentinian-economist-claudio-katz; <러시아: 제국주의 열강인가, 반주변부 국가인가?
- 아르헨티나 경제학자 카츠 클라우디오 논문에 대한 답변>, 2022811, https://blog.wrpkorea.org/2022/12/blog-post_11.html; Russian Imperialism and Its Monopolies, in: New Politics Vol. XVIII No. 4, Whole Number 72, Winter 2022, https://newpol.org/issue_post/russian-imperialism-and-its-monopolies/; Once Again on Russian Imperialism (Reply to Critics). A rebuttal of a theory which claims that Russia is not an imperialist state but would be rather “comparable to Brazil and Iran”, 30 March 2022,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once-again-on-russian-imperialism-reply-to-critics/. 이 문제에 관한 여러 다른 RCIT 문서들이 다음의 RCIT 웹사이트 상의 별도 하위 페이지에 있다.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china-russia-as-imperialist-powers/.
 
[5] RCIT는 강대국들의 제국주의 상호 패권경쟁을 여러 차례 다루었다. 예를 들어 다음을 보라. <세계 정세전망 2021-22: 준 혁명적 세계정세 진입> https://blog.wrpkorea.org/2022/05/2021-22.html; 다음 책도 보라. 미하엘 프뢰브스팅, <<강대국 패권쟁투 시대에 반제국주의>> https://blog.wrpkorea.org/2022/06/blog-post_9.html; 다음 두 팜플렛도 보라. 미하엘 프뢰브스팅, <제국주의 간 냉전은 어떻게 바이든 하에서도 계속되고 있나> https://blog.wrpkorea.org/2022/05/blog-post_10.html; <두 주인을 섬기는 시종 - 스탈린주의와 제국주의 신냉전>, https://blog.wrpkorea.org/2022/05/blog-post_24.html; 이 문제에 관한 더 많은 문서들을 다음 링크로 들어가서 볼 수 있다.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china-russia-as-imperialist-powers/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global/collection-of-articles-on-the-global-trade-war/.
 
[6] 우크라이나 전쟁과 현 나토-러시아 분쟁에 관한 모든 RCIT 문서가 다음의 우리 웹사이트 특별 페이지에 수록되어 있다.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global/compilation-of-documents-on-nato-russia-conflict/. 노동자혁명당()이 펴낸 다음 책도 보라. <<우크라이나 전쟁과 러시아 제국주의>>, 202211, https://blog.wrpkorea.org/2023/01/blog-post.html. 특히 다음 문서들을 보라. < [RCIT 선언] 우크라이나 전쟁: 세계사적 의의를 갖는 전환점에서 사회주의자들의 임무>, 202231, https://blog.wrpkorea.org/2022/05/rcit.html; 다음도 보라.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에 즈음한 RCIT 격문 - 영웅적인 우크라이나 인민에게 승리를! 러시아 제국주의에게 패배를! 나토 제국주의를 지지해선 안 된다!>, 2023210, https://blog.wrpkorea.org/2023/02/1-rcit.html;
 
[7] 지난 40년 우리의 반제국주의 투쟁들에 대한 지지 역사를 개괄한 글 (문서, 사진, 동영상 링크와 함께)로는 다음 논문을 보라. Michael Pröbsting: The Struggle of Revolutionaries in Imperialist Heartlands against Wars of their “Own” Ruling Class. Examples from the history of the RCIT and its predecessor organisation in the last four decades, 2 September 2022,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the-struggle-of-revolutionaries-in-imperialist-heartlands-against-wars-of-their-own-ruling-class/
 
[8] 이에 대해서는 우리 웹사이트의 다음 페이지에 편찬되어 있는 성명과 기사들을 보라.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africa-and-middle-east/collection-of-articles-on-fourth-gaza-war/
 
[9] 이에 대해서는 우리 웹사이트의 다음 페이지에 편찬되어 있는 RCIT와 나이지리아 지부의 성명과 기사들을 보라.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africa-and-middle-east/collection-of-articles-on-the-coup-in-niger/.
 
[10] 이에 대해서는 다음을 보라. 미하엘 프뢰브스팅, <모순적 성격을 가진 전쟁에서 맑스주의 전술 - 우크라이나 전쟁과 서아프리카/ 중동/ 동아시아의 전쟁 위협은 분쟁의 이중적 성격을 인식해야 할 필요를 보여준다>, 2023823, https://blog.wrpkorea.org/2023/08/blog-post_29.html
 
[11] RCIT는 아랍 대혁명 제2 물결에 대한 일련의 책자와 성명, 기사들을 발표했다.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africa-and-middle-east/collection-of-articles-on-2nd-wave-of-great-arab-revolution/.
 
[12] RCIT20113월 시리아 혁명 그 시작 시점 이래로 그에 대한 여러 책자와 성명, 기사들을 발표했다.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africa-and-middle-east/collection-of-articles-on-the-syrian-revolution/.
 
[13] 이에 대해서는 우리 웹사이트에서 수많은 성명과 기사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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