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제로 코로나”에 반대하는 시위: 록다운 좌파에게 당혹스런 사태

중국에서
제로 코로나에 반대하는 시위:
록다운 좌파에게 당혹스런 사태

 - 코로나 반혁명에 맞선 민중 반란이 기회주의 좌파들의 평가분석과 프로그램을 논박하다

    미하엘 프뢰브스팅, 혁명적 공산주의인터내셔널 동맹 (RCIT) 국제서기, 2022121일, www.thecommunists.net
 
 시진핑 정권의 반동적인 봉쇄 및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민중 반란은 국제 계급투쟁에서 중요한 사건이다. 현 시점에서 우리는 이 항쟁이 확대 고조되어 1989년 여름의 천안문(텐안먼) 사태와 비슷한 혁명적 위기 정세를 열지, 아니면 스탈린주의-자본가 정권이 이 운동을 잔인하게 분쇄하는 데 성공할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이 항쟁이 30여 년래 중국에서 자본가 독재에 최대의 위협이라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1]
 
이 대중시위는 일련의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다. 이 항쟁은 무엇보다도 중국 "모델" 운운하는 스탈린주의 신화를 파괴한다.[2] 며칠 전 성명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 대중시위는 베이징의 스탈린주의-자본가 정권을 진보’, ‘반제’, 심지어는 사회주의세력으로 지지하는 전 세계의 스탈린주의/개량주의/좌익민중주의 조직들에 대한 강력한 타격이다.”
 
우리가 이 글에서 초점을 맞추려고 하는 또 다른 중요한 교훈은, 중국이 팬데믹 퇴치의 모델이라는 생각을 이 민중반란이 비웃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누구에게나 명백해졌듯이, 록다운 봉쇄와 "제로 코로나" 정책은 바이러스를 근절할 수도 없고, 그러한 정책에 대한 인민대중의 동의도 이끌어낼 수 없다. 우리가 여러 기사에서 보여주었듯이, 오히려 정권은 인민대중에 대한 감시와 탄압을 급격히 증대시켰다. 동시에, 중국의 사망률은 증가했고, 출생률은 떨어졌다.[3]
 
이것과 관련된 또 하나의 중대한 교훈이 있다. 중국의 대중시위는 또 코로나19 사태에서 전 세계 스탈린주의/개량주의/민중주의/사이비 트로츠키주의 조직들 상당수가 취한 태도와 정책의 반동성을 보여준다. 2020년 봄 이래로 이들 세력은 자본가 정부들의 봉쇄 정책을 팬데믹 대책으로 지지해왔다. 전체 주민을 고립된 채 집에 머물도록 강요하고, 국내외 이동을 대폭 제한하고, 경찰과 군대를 거리에 배치하고, 전 주민에 대한 감시체계를 들씌우고. "방역패스" 제도와 백신접종 의무화를 실시하는 등, 우리가 배외주의적 국가 보나파르트주의라고 부른 그 모든 핵심 측면들과 함께 록다운 봉쇄 정책을 지지했던 것이다.
 
우리가 반복적으로 지적했듯이, 이 정책은 보건 위기에 대한 자본가 국가의 전례 없는 억압적 대책보건에 초점이 가 있는 방역이 아닌 정치 방역이었다.[4] 역시 수백만 명의 사망자를 낸 20세기의 모든 이전 팬데믹들에서 정부가 전체 주민에 대해 그 같은 대대적인 억압 정책을 가한 적이 없다. 레닌 당시 소비에트 러시아에서 볼셰비키 정부도 방역을 명분으로 한 그 같은 압제적 주민 통제 정책에 반대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5]
 
혁명적 공산주의인터내셔널 동맹 (RCIT)20202월 초 이래로 반동적 봉쇄 정책을 코로나 반혁명으로 규정하고 반대해왔다.[6] 우리는 펜데믹에 대한 보건 지향적인 사회주의적 대응과 함께[7], 사회적·민주적 권리들을 방어하는 민중봉기 전략을 제창했다.[8]
 
  봉쇄를 지지하던 좌파들이 침묵으로 들어가다
 
대부분의 "좌파" 조직들은 이와는 반대되는 입장을 취하며 부르주아 록다운 봉쇄 정책을 (비판적으로, 또는 그리 비판적이지도 않게) 지지했다. (이들 좌파를 우리가 록다운 좌파라고 부른 이유다). 어떤 경우에는 개량주의 당들이 자본주의 연립정부의 일부로 이러한 억압적 조치들을 시행하는 것을 (예를 들어 스페인, 이탈리아, 남아공 등에서) 도왔다. 각종 트로츠키주의 자임 조직들 (예를 들어 LIT-CI[9], UIT-CI, 아르헨티나 PO의 양대 파벌[10], PTS/FT[11])은 주민에 대한 장기간의 대량격리 정책을 지지하며, 단지 더 나은 조건의 금전 보상을 요구하는 것으로 한정했다.[12] 많은 경우 그들은 부르주아 정부를 반민주적 봉쇄 정책으로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더 철저하게 더 장기간 실시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13]
 
설상가상으로, 이들 "트로츠키주의" 조직들은 봉쇄 및 백신패스 정책에 반대하는 유럽 등지의 자연발생적인 대중시위[14]2021년 여름 이탈리아에서 그린패스제도에 반대하는 항만노동자들의 파업을 반동이라고 비난했다.[15] 우리가 구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했듯이, 반동 세력이 이러한 시위에 섞이려고 시도한 것은 사실이지만, 대개는 성격상 자연발생적이고 이질적이었던 그러한 대규모 집회에서 반동 세력이 지배적인 경우는 없었다.[16]
 
록다운 좌파 일각 각종 스탈린주의 및 사이비 트로츠키주의 조직들 (클리프파 SWP/ISTL5I) 에서는 심지어 중국의 초()보나파르트주의 "제로 코로나" 정책을 모델로 칭송하기까지 했다. 그들은 그들의 방역 스타 시진핑의 영도를 따라 "전면 무기한 록다운"를 요구했다.[17] 그에 따라 그들은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제로 코로나"를 시행해야 한다고 부르주아 정부들에게 요구했다![18]
 
실로, "제로 코로나" 캠페인 조직자들은 그들의 봉쇄 전략 모델로, 우익 정부가 통치한 나라들, 또는 권위주의 정권의 전통이 강한 나라들을 지목했다. "이 혼란스런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정책 그 수시로 중단되는 록다운, 비효율적인 테스트 프로그램, 항상적인 경제 불안정과 함께 에 대한 간단한 대안이 있다. 대안은 현재 호주, 중국, 뉴질랜드, 싱가포르, 한국, 대만, 베트남에서 시행 중인 전략이다. 이 나라들은 바이러스를 거의 완전하게 제거했으며 시민들은 엄격한 록다운을 할 필요 없이 삶을 즐기고 있다. 이는 지역사회 전파가 거의 제로에 가까울 때까지 필수 사업장의 전면 록다운과 안전한 작업 조건을 의미하며, 그 다음으로 지역 공공부문 차원의 발견, 테스트, 경로 추적, 격리, 지원, 100% 생계 보호를 통한 소규모 발병의 억제를 의미한다."[19]
 
록다운 봉쇄 정책과 "제로 코로나"의 이 모든 지지자들이 지난 9개월여 꽤 조용해진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유럽 등지의 대중시위가 대부분의 자본가 정부들을 후퇴시켜 일시적으로나마 가장 엄격한 봉쇄 조치들을 풀지 않을 수 없도록 강제한 것이다.[20] 그 결과, 대부분의 나라에서 자본가 언론은 더 이상 코로나 히스테리를 부추기지 않는다. 그래서 노동자·피억압자 속에서의 지지나 또는 부르주아 여론에서의 지지가 없다면, 개량주의·중도주의 록다운 지지자들은 입을 다물고 이 문제를 무시하는 쪽을 선호한다.
 
   "침묵은 금이다"
 
중국이 보나파르트주의 코로나 정책의 마지막 보루라는 점에서 중국의 대중시위는 록다운 좌파에게 또 다른 궤멸적 타격이다. 스탈린주의자들은 그들의 최고지도자 시진핑의 탁월한 영도력을 사람들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경찰봉과 강제수용소에 의존해야 하는 그들의 "사회주의" 원더랜드에 대해 뭐라고 말할 것인가? 그들은 시위를 "색깔혁명"이라고 비난할 것인가, 아니면 "침묵은 금"이라는 모토를 견지할 것인가?
 
일부 사이비 "트로츠키주의자"들도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들이 스탈린주의-자본가 정권을 "사회주의"라고 칭송하는 것을 자제해온 것은 사실이다. 그들이 시진핑 주도의 '1인 천하'를 비판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보는 이유다. 마찬가지로 그들은 시위를 반독재 항거로 환영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 트로츠키주의록다운 좌파들은 딜레마에 빠져 있다. 그들이 중국의 봉쇄 정책을 칭송하고 다른 나라들도 그것을 따라 할 것을 요구한 것은 그리 오래 전 일이 아니다. 그들은 인민을 상대로 한 이러한 대대적인 억압 정책이 팬데믹을 극복하는 성공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에게는 안타깝게도, 다름 아닌 정권 자신이 더 이상 팬데믹을 극복했다고 주장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반대로, 정권의 봉쇄 정책은 점점 더 광범위해지고 잔혹해진다. (록다운 좌파에게) 더 나쁜 것은 피억압 민족소수자 무슬림 위구르인의 본거지이자 현재 시위의 중심지인 신장성에서 노동자·피억압자가 대대적인 국가 탄압에도 불구하고 거리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는 점이다. 왜 중국 인민은 성공적인, 그리고 공공보건을 위한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해 행복하지 않은가? 그것은 록다운 좌파에게 곤란한 질문이거나, 아니면 더 정확히 말하면 그것은 해결 불가능한 모순이다.
 
따라서 록다운 좌파들에게는 오직 두 가지 대안만이 있다. 중국의 시위에 대한 귀청을 찢는 침묵이거나, 아니면 자신들 지금은 시위를 지지하는 1~2년 전 중국의 제로 코로나정책에 대해 쓴 것을 사람들이 잊기만을 바라거나.
 
   맺으며
 
두 가지 점을 지적하는 것으로 이 글을 맺겠다. 첫째, 지난 3년 봉쇄 정책을 지지해 온 조직들의 동지들이 이 전략을 재고하고 조직 내 비판적 토론을 요구하길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속담에도 있듯이, "역사에서 배우지 않는 사람들은 오류를 되풀이할 운명에 처할 수밖에 없다." 자본가 정부들이 다시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재앙을 보나파르트주의 억압 정책을 실시하는 구실로 이용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봉쇄 정책을 지지해온 것을 자기비판적으로 바로잡지 못하는 좌파 조직들은 앞으로도 지배계급의 유사한 반혁명적 공격에 대한 지지를 반복할 운명에 처할 것이다.
 
둘째로, 중국의 현 사태는 (그리고 지난해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등지의 반록다운 대중시위도) 우리의 분석과 프로그램에 대한 강력한 확인이다. 중국의 대중시위는 진정한 맑스주의자들이 대중적 호응을 받는 때에 뿐만 아니라 고립되어 시류를 거슬러 헤엄쳐야 하는 시기에도 민주주의적 · 사회주의적 원칙들을 방어하는 것이 옳았음을 보여준다.
 
RCIT2020년 봄 코로나 반혁명에 반대하는 데서 거의 혼자였다. 이것이 전례가 없는 팬데믹이고 전체주의적 봉쇄 정책이 팬데믹과 싸우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그리고 대량 감시는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 우리가 감수해야 할 필수적 대가라는 등에 세계 전체가 동의하는 것 같았다. 록다운 좌파가 계속해서 우리의 입장을 공격하고 우리를 "미치광이", "종파주의자"라고 부른 게 열두 달이 채 되지 않았다. 오늘 정부와 부르주아 여론은 (물론 중국에서 정부와 부르주아 여론은 제외하고) 그들의 정책을 "잊었다". 그리고 록다운 좌파는 자신들이 이 반동 정책을 지지한 사실을 사람들이 잊기를 바란다.
 
지난해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등지에서 수십만 명이 봉쇄 정책에 반대하여 시위를 벌였다. 오늘, 중국 대중은 비슷한 요구를 가지고 일어섰다. 물론 노동자·피억압자의 의식이 원초적이고 혼란된 경우들이 있다. 혁명적 지도력/지도부의 결여를 감안할 때 어떻게 안 그럴 수 있겠는가?! 그러나 대중은 정권의 정책이 자신의 근본적인 이익에 반한다는 초보적인 진실을 알고 있고 더 이상 억압과 봉쇄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자생적으로, 대중은 배외주의적 국가 보나파르트주의에 대항하는 혁명적 강령의 요소들을 채택한다. 며칠 전 일단의 베이징대 학생들이 제기한, 봉쇄와 감시 정책에 반대하는 일관된 민주주의 요구들을 담고 있는 요구 강령이 그러한 예다.[21]
 
오늘, 고립된 것은 더 이상 진정한 맑스주의자들이 아니라, 무기력하고 비겁한 록다운 좌파다. 모든 사회주의 투사들은 다음과 같은 교훈을 배워야 한다. 비록 한동안 정치적 고립을 초래할지라도 비타협적인 혁명적 강령을 옹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19141차 세계대전 개전 당초가 그러했고, 2020년 봄에 또한 그랬다. 그러나 부르주아 여론 (그리고 이것을 앵무새 마냥 되뇌는 기회주의 좌파들)의 압력에 굴복하길 거부하는 자들, 올바른 평가 분석을 취하고 혁명적 강령을 걸고 싸우는 자들, 그러한 진정한 사회주의자들은 사건들로 그 노선과 전술의 옳음이 확인된다. 오늘 안 되면 내일이라도 확인될 것이다. 인내는 혁명가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다. 혁명적 인내력 없이는 노동자계급의 이해를 방어하는 독립적인 정책도, 정치적 나침반도 없는 운동으로 끝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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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CIT, <중국 민중반란: “봉쇄 반대!” “제로 코로나 반대!” 대중시위가 빠르게 정치적, 반체제적으로 변해 가고 있다>, 20221128, https://blog.wrpkorea.org/2022/11/blog-post_30.html ; 다음도 보라. Juan Giglio: Defensores de cuarentenas y pases sanitarios apoyan la lucha de chinos contra cuarentenas ¿Doble vara o una realidad que liquidó sus argumentos? https://convergenciadecombate.blogspot.com/2022/11/defensores-de-cuarentenas-y-pases.html
 
[2] 우리는 중국 자본주의와 중국의 강대국 부상에 관한 많은 문서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을 보라. 노동자혁명당() 소책자, <<레닌 제국주의론 관점에서 본 중국 제국주의>>, 20213, https://blog.wrpkorea.org/2022/06/blog-post_27.html; 위에서 언급한 책 미하엘 프뢰브스팅, <<강대국 패권쟁투 시대에 반제국주의>>, https://blog.wrpkorea.org/2022/06/blog-post_9.html ; 같은 저자의 다음 논문들도 보라. the second edition of The Palgrave Encyclopedia of Imperialism and Anti-Imperialism (edited by Immanuel Ness and Zak Cope), Palgrave Macmillan, Cham, 2020, https://link.springer.com/referenceworkentry/10.1007%2F978-3-319-91206-6_179-1; China: An Imperialist Power Or Not Yet? A Theoretical Question with Very Practical Consequences! Continuing the Debate with Esteban Mercatante and the PTS/FT on China’s class character and consequences for the revolutionary strategy, 22 January 2022,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china-imperialist-power-or-not-yet/; China‘s transformation into an imperialist power. A study of the economic, political and military aspects of China as a Great Power (2012), in: Revolutionary Communism No. 4, http://www.thecommunists.net/publications/revcom-number-4; How is it possible that some Marxists still Doubt that China has Become Capitalist? (A Critique of the PTS/FT), An analysis of the capitalist character of China’s State-Owned Enterprises and its political consequences, 18 September 2020,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pts-ft-and-chinese-imperialism-2/; < 나무만 보고 숲은 못 보는: PTS/FT와 중국 사회성격 토론>, https://blog.wrpkorea.org/2022/05/ptsft.html
; China’s Emergence as an Imperialist Power (Article in the US journal 'New Politics'), in: “New Politics”, Summer 2014 (Vol:XV-1, Whole #: 57). 다음 RCIT 웹사이트 특별 하위 페이지에 더 많은 관련 문서가 있다.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china-russia-as-imperialist-powers/. 다음도 보라. RCIT, <중국 후베이성의 대중시위에 연대를! - 수천 명의 중국 노동자들이 코로나19를 엄폐물 삼은 국가 탄압에 대한 항의시위 가운데 경찰과 충돌하다>, 2020328, https://blog.wrpkorea.org/2022/05/blog-post_16.html
 
[3] 다음을 보라. Michael Pröbsting: China’s Demographic Development and the Zero COVID Policy. The latest official reports about China’s birth and death rates destroy the reactionary conception of the Lockdown Left, 18 January 2022,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asia/china-s-demographic-development-and-the-zero-covid-policy/; 같은 저자, “Big Brother” in China: The “Personal Health Index” App, 27 May 2020,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asia/big-brother-in-china-the-personal-health-index-app/
 
[4] 이에 대해서는 다음을 보라. 알메디나 귀니치 & 미하엘 프뢰브스팅, <코로나 반혁명의 몇 가지 이데올로기적 특징에 대하여>, 20211114, https://blog.wrpkorea.org/2022/05/blog-post_522.html
 
[5] 이에 대해서는 다음을 보라. <전염병 팬데믹과 대중투쟁: 볼셰비키로부터의 몇 가지 교훈>, https://blog.wrpkorea.org/2022/12/blog-post_10.html
.
 
[6] 다음을 보라. 알메디나 귀니치,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바이러스히스테리 뒤에 숨은 배외주의 캠페인>, 202022, https://blog.wrpkorea.org/2022/05/blog-post_48.html; RCIT, <코로나바이러스: 전 세계 배외주의 물결에 대항하자! - 노동자·피억압자여, 지배계급과 그들의 언론을 믿지 말라!>, 202025, https://blog.wrpkorea.org/2022/05/blog-post_86.html
 
[7] RCIT: A Revolutionary Action Program to fight COVID-19! Workers and Oppressed: Don’t trust the State of the Rich and Powerful! Trust only Yourselves! April 2020, https://www.thecommunists.net/rcit/health-program-covid19/; 다음도 보라. ALS: A Marxist approach to the international mobilizations against the authoritarian health restrictions, February 2022, https://www.thecommunists.net/home/espa%C3%B1ol/una-aproximaci%C3%B3n-marxista-a-las-movilizaciones-internacionales-contra-las-restricciones-sanitarias-autoritarias/#anker_1
 
[8] RCIT는 코로나19 반혁명을 그 시작 이래 광범위에 걸쳐 분석해왔다. 20202월부터 시작하여 100여 편의 문서를 발표했다. 다음 링크에서 이것을 볼 수 있다.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global/collection-of-articles-on-the-2019-corona-virus/. 특히 다음 두 선언문을 보라. <RCIT 시국선언 - 코로나19: 글로벌 반혁명 공세를 가리는 엄폐물>, 2020321, https://blog.wrpkorea.org/2022/05/19_10.html/; <“백신패스” & 백신접종 의무화: 코로나 반혁명의 새로운 단계 - 보나파르트주의 경찰·감시 국가 타도! / 독점자본에 봉사하는 보건정책 분쇄! / 노동자·민중 통제 하에 공공보건 부문 확충>, 2021729, https://blog.wrpkorea.org/2022/05/blog-post_562.html/; 우리의 다음 책도 보라. 미하엘 프뢰브스팅, <<코로나19 글로벌 반혁명: 그것은 무엇이고, 그것에 맞서 어떻게 싸울 것인가 - 맑스주의적 분석과 혁명적 투쟁 전략>>, 20204, https://blog.wrpkorea.org/2022/06/19.html.
 
[9] 다음을 보라. Michael Pröbsting: Brazil: Social-Bonapartism of the Lockdown Left in Practice. How the leaderships of the trade unions, PT, PCdoB, the pseudo-Trotskyist PSTU and PSOL sabotage the struggle against the Bolsonaro government, 10 June 2020,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latin-america/brazil-social-bonapartism-of-the-lockdown-left-in-practice/; 같은 저자, chapter “The shameful example of the PSTU/LIT-CI” in the pamphlet: The Second Wave of the COVID-19 Counterrevolution. On the ruling class strategy in the current conjuncture, its inner contradictions and the perspectives of the workers and popular resistance, 20 July 2020,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global/the-second-wave-of-the-covid-19-counterrevolution/
 
[10] 다음을 보라. Michael Pröbsting: Social-Bonapartism in Argentina. The Partido Obrero (Tendencia) of Jorge Altamira supports the State of Emergency, 29 April 2020,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latin-america/social-bonapartism-in-argentina/
 
[11] 다음을 보라. Michael Pröbsting: COVID-19: Another Shameful Advocacy of Reactionary Lockdown Policy by “Socialists”. The German section of the FT/PTS calls for locking-up the whole population in their homes and closing all schools and most workplaces, 4 December 2021,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global/covid-19-another-shameful-advocacy-of-reactionary-lockdown-policy-by-socialists/
 
[12] 다음을 보라. Michael Pröbsting: COVID-19: The Current and Historical Roots of Bourgeois Lockdown “Socialism”. Police State and Universal Basic Income are key elements of the new version of reformist “War Socialism” of 1914, 19 December 2020,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covid-19-the-current-and-historical-roots-of-bourgeois-lockdown-socialism/
 
[13] 다음을 보라. Michael Pröbsting: Austria: Pseudo-Trotskyists Call for a 3-Week Total Lockdown. The Cliffites continue to act as “left-wing” advocates of the COVID Counterrevolution, 19 November 2021,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europe/austria-pseudo-trotskyists-call-for-a-3-week-total-lockdown/
 
[14] 다음을 보라. Michael Pröbsting: Why Do Some Socialists Refuse to Support the Mass Struggle against the “Green Pass”? PTS/FT, PSTU/LIT, IMT and PCL in the face of the latest stage of the COVID Counterrevolution, 15 October 2021,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global/why-do-some-socialists-refuse-to-support-the-mass-struggle-against-the-green-pass/.
 
[15] 다음을 보라. RCIT: Italy: Dockers Prepare for Strike against the Green Pass! Solidarity with this important struggle against the COVID Counterrevolution! 13 October 2021,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europe/italian-dockers-strike-against-green-pass/; <1011일 이탈리아 총파업: 중요한 일보전진! - 전투적 선봉 노조들, “백신패스 반대, 아파르트헤이트 반대!”>, 20211012, https://blog.wrpkorea.org/2022/05/10-11.html
 
[16] 이에 대해서는 다음을 보라. Michael Pröbsting: A Shameful Slander of Popular Mass Protests. A pseudo-Trotskyist group slurs the mass demonstration against the reactionary COVID restrictions in Austria as well as authentic revolutionaries all in one go, 3 December 2021,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europe/a-shameful-slander-of-popular-mass-protests/
 
[17] COVID-19: Zero Socialism in the “ZeroCOVID“ campaign. Following the model of China and Australia, some British Stalinists and “Trotskyists” call for a “total and indefinite lockdown”, 22 December 2020,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global/covid-19-zero-socialism-in-the-zerocovid-campaign/
 
[18] 이에 대해서는 다음을 보라. Michael Pröbsting: “ZeroCOVID” Left Calls for the Authoritarian State A Practical Example. A revealing article shows that the Lockdown Left calls for the expansion of the police and surveillance state, 8 April 2021,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global/zerocovid-left-calls-for-the-authoritarian-state-a-practical-example/
 
[19] ZERO COVID: The campaign to beat the pandemic, Model Motion, https://zerocovid.uk/wp-content/uploads/2020/11/ZC-Model-Motion-v2.docx
 
[20] 이에 대해서는 다음을 보라. Medina Gunić: COVID Counterrevolution: They Declare Victoryand Retreat. Have We Won already? Britain, Denmark, Spain, Italy and many more loose at least some of their Bonapartist restrictions, 05.02.2022,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global/covid-counterrevolution-they-declare-victory-and-retreat/
 
[21] 이에 대해서는 다음을 보라. 미하엘 프뢰브스팅, <중국 민중항쟁: 베이징대 학생들의 반()봉쇄 요구안>, 20221130, https://blog.wrpkorea.org/2022/12/blog-post_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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