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지 우크라이나 인민은 정말 러시아에 의한 병합을 원하는가?

 점령지 우크라이나 인민은 정말 러시아에 의한 병합을 원하는가?

  앨런 우즈의 IMT가 푸틴의 동원령을 맞아 친러 사회제국주에 대한 영합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미하엘 프뢰브스팅, 혁명적 공산주의인터내셔널 동맹 (RCIT) 국제서기, 2022922, www.thecommunists.net
 
 푸틴 정권이 동원령을 내린 가운데 우크라이나 인민을 적으로 한 러시아의 식민 전쟁이 다시 확전으로 치달을 기세다. 대대적인 병력 확충을 통해 우크라이나 남부 및 동부 지역에 대한 점령 체제를 식민 지배로 굳히려 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어제 긴급성명에서 우리가 밝혔듯이, “정권의 이 반혁명 공세가 장기적 차원에서는 혁명적 위기 정세를 열 수 있다. 특히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빠르게 패배시키지 못할 경우에는 말이다.”[1]
 
푸틴의 동원령에 맞서 RCIT 러시아 지부는 개전 당초부터 제창해온 국제주의·반제국주의 입장을 재차 천명했다. “푸틴의 침략에 대항하여 우크라이나를 방어하라! 러시아 제국주의와 나토 제국주의 모두에 맞서자!”[2]
 
불행하게도, 여러 자칭 맑스주의 단체들이 이러한 원칙 있는 입장을 지지하기보다는 오히려 친러 사회제국주의에 영합해 들어가고 있다. 앞서 우리가 몇 차례 논급했던 앨런 우즈의 IMT(국제맑스주의경향)와 그 러시아 지부가 그러한 기회주의 정책의 슬픈 예다. 우리가 이미 이전 기사들에서 설명했듯이, IMT는 푸틴의 침략에 대항하여 우크라이나를 방어하길 거부하고, 오히려 우크라이나 저항군을 "나토 제국주의의 대리인"이라고 푸틴주의 프로파간다 기구 및 매체들이 하는 것처럼 비난한다. IMT는 러시아를 제국주의 열강으로 지칭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그렇게 지칭하는 몇 안 되는 경우에도 러시아를 "덜 악랄한" 차악 열강으로 간주한다.[3]
 
푸틴의 동원령에 대응하여 IMT가 낸 두 개의 문서 하나는 IMT 본부에서, 다른 하나는 러시아 지부에서 발표한 는 이들 기회주의자들이 두 세기 전 부르봉 왕가처럼 배운 것도, 잊은 것도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4]
 
IMT 본부의 국제 성명은 우크라이나 방어를 거부하는 반동적 입장을 재차 천명한다. 그리고 다시 또 러시아는 제국주의 열강이 아니며,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덜 반혁명적인" 차악 제국주의라고 말한다.[5] "나토나 미 제국주의와 비교하면 러시아는 중간 규모의 지역 열강에 불과하다. 그러나 핵무기와 매우 기술적으로 선진적인 핵무기 운반 수단을 푸틴이 상기시켰듯이 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열강이다."
 
이것이 푸틴의 전쟁에 대한 IMT 지도부의 암묵적 동조의 근거다. 이런 식으로 IMT 지도부는 나토의 침략에 대항하여 스스로를 방어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땅에서! 러시아라는 푸틴 정권의 서사를 공유하고 있다. "서방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용해 러시아를 원 위치로 (즉 서방 제국주의에 종속적 지위로) 돌려놓고 정권교체를 시켜내려는 의지를 공공연하게 표했다. 심지어 러시아를 해체하자는 논의도 있었다."
 
 
 점령지의 우크라이나 인민은 러시아에 병합되기를 원한다?!
 
IMT의 친러 사회제국주의 영합은 심지어 점령 지역들의 우크라이나 주민이 러시아에 병합되기를 원한다는 거짓말을 되뇔 정도까지 나아가고 있다. IMT는 푸틴이 루한스크, 도네츠크, 헤르손, 자포리자에서 "주민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한 중요한 동기 중 하나가 "러시아가 이 지역들에 머무를 것이며 하르키우에서처럼 도망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이 지역 주민(!)과 관리들을 안심시킬 필요가 있어서"라고 주장한다. 진짜? 점령 지역의 우크라이나인들은 러시아군뿐만 아니라 감옥에서 풀려난 강도들, 강간범들, 고문기술자들 (와그너 용병 회사가 감옥에서 모집한 강력범 수천 명)이 떠날까 봐 걱정하고 있다?! 그리고 점령지에서 몰려난 수백만 명의 우크라이나 난민들도 점령군들이 남아서 고향 땅을 병합해주길 원한다?! 이 얼마나 황당한가! 이 얼마나 역겨운가!
 
파렴치하게도, IMT는 또 우크라이나 주민이 러시아 점령에 맞서 저항하지 않을 거라고 거짓 주장도 한다. 점령지에서의 민간인 시위와 파르티잔 활동에 대한 사실들이 잘 알려져 있고 문서로 기록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물론, 이 주민투표는 무장 점령 하에 그리고 전쟁 와중에 실시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들 지역에 남아 있는 사람들의 상당 부분이 친러시아 성향일 가능성이 높으며, 러시아에 반대하는 사람들 대다수는 이미 우크라이나 통제 지역으로 도망쳤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키이우 정권이 러시아 점령군에 협조한 사람들에게 최대 12년의 징역형과 재산 몰수를 하겠다고 위협해 왔고, 또 러시아 여권을 신청한 모든 점령지 우크라이나인에 대해 15년의 징역형에 처하겠다고 위협한 점으로 볼 때 이것은 사실로 확인된다. 만약 키이우 정권이 이 지역 주민들의 반러시아 정서를 확신했다면, 그런 식의 위협에 의존하기보다는 분명 저항을 요구했을 것이다.”
 
배외주의 "러시아 투데이" 프로파간다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앵무새마냥 되뇌는 보기 드문 어리석음이다![6]
 
 
 제국주의 나라와 반식민지 나라 간의 근본적인 차이를 무시하기
 
IMT 러시아 지부의 성명은 런던의 본부와는 대조적으로 동원령과 푸틴의 전쟁에 대한 항의의 말들을 내고 있다는 점에서 다소 낫다. IMT 러시아 지부 성명은 나아가 병사들의 친교와 "이 제국주의 전쟁을 내란으로 전화하자"고 요구하고도 있다.
 
그러한 슬로건은 매우 환영할 일이지만, 성명에 표현된 근본적인 잘못된 입장과 함께 그 위선적인 성격을 눈 감고 넘길 수가 없다. 개전 당초부터 IMT 러시아 지부 지도부는 우크라이나 인민을 예속시키고자 한 푸틴의 침략에 대해 식민 전쟁이 아니라며 줄곧 제국주의 전쟁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 결과, 이들은 점령에 맞선 우크라이나의 저항이 일차적으로 민족 독립 원망에서 비롯되고 그로부터 동기 부여가 되었다는 것을 부인한다. 이들은 점령에 맞선 우크라이나의 투쟁이 일차적으로 민족적·민주적 성격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지 않으며, 단지 나토 제국주의를 위한 대리 투쟁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실제로는, 언제나 반식민지 나라 인민은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과 점령에 반대한다! 멀리 거슬러 올라갈 것 없이 최근 과거의 몇 가지 예만 들더라도 우리는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체첸, 시리아에서 이를 본다. 수십 년 지속해온 기회주의적 중도주의의 전통으로 인해 IMT (그리고 그 전신 조직인 CWI)는 민족 문제와, 제국주의 나라와 반식민지 나라 간 관계의 본질을 이해했던 적이 없다. 이들이 1982년 영국 제국주의에 대항하여 반식민지 아르헨티나를, 그리고 러시아 제국주의와 그 현지 마름 아사드에 대항하여 시리아 인민을 방어하길 거부한 이유다. 그리고 이들이 형식적으로 피억압 인민의 편을 들 때조차도, 결코 그러한 정당한 해방전쟁을 이끈 세력의 투쟁을 지지했던 적이 없다. 우리는 이 문제를 여러 차례 상세히 다루었으므로 독자들에게 관련 문서들을 참조할 것을 권한다.[7]
 
여기서는 IMT 성명의 방법론적 약점을 짚고 넘어가자. IMT"제국주의""제국주의 전쟁"이라는 단어를 틈틈이 사용하지만, 이 범주들은 맑스주의적 방식이 아니라 단지 공격적인 대외정책을 비난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을 뿐이다. 언제나 IMT는 러시아의 제국주의적 성격에 대해서도, 우크라이나의 반식민지적 성격에 대해서도 모두 명확한 분석을 내놓지 못해왔다![8]
 
그러한 실패는 결코 우연이 아니며, 두 국가 간 충돌의 성격을 뒤섞어 혼동시키는 엄폐 수단이 되고 있다. 명시적으로 IMT 성명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동급으로, 그리고 똑같은 전쟁몰이 교전국으로 취급한다. 이들이 양측 모두에 반대하며, "러시아 노동자계급과 우크라이나 노동자계급의 형제애와 단결!"을 촉구하는 이유다. 이것은 민족 문제를 완전히 무시하는, 그리고 제국주의 침략자에 맞서 반식민지 나라를 방어하길 거부하는 추상적 사이비 "국제주의". 알다시피, 우크라이나의 반식민지적 성격을 무시하는 것은 IMT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의 민족방위 전쟁을 부정하고 우크라이나 인민을 지지하길 거부할 수 있게 해준다. 우크라이나가 1.5세기 이상 대러시아인의 억압을 받아왔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말이다![9]
 
 
 사회제국주의적 스탈린주의 KPRF와 한 침대에서
 
마지막으로 IMT 러시아 지부 성명의 비상한 위선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IMT 러시아 지부는 푸틴의 동원령에 반대하는 발언을 한두 번 하지만, 그 때조차도 친러 사회제국주의 세력들에게 반복적이고 체계적으로 협조한다. 그 지도부 일원은 최근 러시아를 지지하는 한 국제 좌파대회에서 연사로 나서기도 했다.[10] 나아가 IMT 러시아 지부는 최근 지방선거에서 주가노프의 러시아연방공산당(KPRF)을 지지했다. 푸틴의 전쟁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대러시아 배외주의 전통에 서 있는 사회제국주의적 스탈린주의 당을 말이다. 설상가상으로, 그들 지도부 중 몇 명이 모스크바 지방선거에서 KPRF 선거 명부에 이름을 올려 출마했고, 그 중 한 명이 당선되어 이제 시의회에서 이 전쟁몰이 당을 대표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IMT 러시아 지부 성명이 푸틴 동원령의 합법적 틀을 제공하는 법안에 KPRF 소속 연방의회 의원 전원이 찬성투표 한 결정적인 사실을 언급조차 않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KPRF 의원 두 명은 심지어 새 법안을 정식 도입한 의원단의 일원이었다.[11]
 
간단히 말해서, IMT 러시아 지부 지도부는 형식적으로는 푸틴의 침략을 비난하지만, 개전 당초부터 이 전쟁을 무조건 지지해온 제1 "당과 한 침대에 누웠다! 말과 행동의 이 보다 더 현저한 대조를 상상할 수 없다!
 
우리가 최근 발표한 기사에서 밝혀두었듯이, "IMT의 사회제국주의적 기회주의의 순환이 그 종착점에 도달했고 연결의 사슬은 간단명료하다. 주가노프의 KPRF는 푸틴의 시종으로 복무하고 IMT 러시아는 KPRF의 시종으로 복무한다. 중도주의적 기회주의자는 사회제국주의자를 섬기고 사회제국주의자는 제국주의자를 섬긴다." 더 추가할 것이 없다.
 
진정한 맑스주의자들은 "루스키 미르" 사회배외주의자들과의 더러운 협력으로 트로츠키주의를 오염시키는 자들로부터 단호하게 벗어나야 한다. 다시 우리의 호소를 반복한다. RCIT 러시아 지부는 "러시아의 모든 사회주의자들에게 드리는 공개서한"에서 혁명가들에게 사회제국주의 · 배외주의적 애국주의와의 투쟁에 우리와 함께할 것을 촉구했다.[12] 일관된 국제주의·반제국주의 강령을 바탕으로 모든 진정한 혁명가들이 단결하여 전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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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CIT: <푸틴의 동원령과 점령지 주민투표실시: 우크라이나에 대한 식민전쟁의 확전 - 점령지 주민투표사기극 분쇄! “동원반대! 우크라이나 방어! 러시아 제국주의에 패배를!>, 2022921,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global/russian-empire-escalates-its-colonial-war-against-the-ukraine/#anker_4/
 
[2] 우크라이나 전쟁과 현 나토-러시아 분쟁에 관한 120여 편의 RCIT 문서가 다음의 우리 웹사이트 특별 페이지에 수록되어 있다.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global/compilation-of-documents-on-nato-russia-conflict/. 특히 다음 문서를 보라. < [RCIT 선언] 우크라이나 전쟁: 세계사적 의의를 갖는 전환점에서 사회주의자들의 임무>, 202231, https://blog.wrpkorea.org/2022/05/rcit.html/
 
[3] 전쟁 동안의 IMT 정책에 대한 비판으로는 다음을 보라. Michael Pröbsting: Zyuganov’s Servants. IMT leaders in Russia join list of Zyuganov’s KPRF Putin’s pro-war “communists” for upcoming municipal elections, 25 August 2022,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europe/zyuganov-s-servants-imt-russia/; 같은 저자: Ukraine War: Mr. Woods Warns Authentic Socialists. “There is absolutely no room in our ranks for weak elements who bend under pressure in wartime.”, 2 August 2022,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global/ukraine-war-mr-woods-warns-authentic-socialists/; <러시아와 차악제국주의 이론 - 러시아의 제국주의적 성격을 형식적으로 인정하지만 그에 따른 정치적 결론은 거부하는 스탈린주의 조직들과 사이비 트로츠키주의자들에 대하여>, 2022728, https://blog.wrpkorea.org/2022/09/blog-post_7.html?q=%ED%91%B8%ED%8B%B4+%EC%A3%BC%EA%B0%80%EB%85%B8%ED%94%84+%EC%8B%9D%EC%9D%98+%EC%82%AC%ED%9A%8C%EC%A3%BC%EC%9D%98/; <"가장 악랄한 제국주의""덜 악랄한 제국주의"?: 부끄러운 배신의 논리>, 202232, https://blog.wrpkorea.org/2022/05/blog-post_561.html?q=%EA%B0%80%EC%9E%A5+%EC%95%85%EB%9E%84%ED%95%9C+%EC%A0%9C%EA%B5%AD%EC%A3%BC%EC%9D%98/; <제국주의 차악론: 프롤레타리아 혁명에 대한 배신자 논리>, 2022614, https://blog.wrpkorea.org/2022/07/blog-post_6.html?q=%ED%94%84%EB%A1%A4%EB%A0%88%ED%83%80%EB%A6%AC%EC%95%84%ED%98%81%EB%AA%85%EC%97%90+%EB%8C%80%ED%95%9C+%EB%B0%B0%EC%8B%A0%EC%9E%90+%EB%85%BC%EB%A6%AC/; Ukraine War: Stalino-“Trotskyist” Chamber of Horrors. On a recently held “anti-war” conference organised by some “Trotskyists” as well as Russian Stalinist parties, 29 June 2022,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global/stalino-trotskyist-chamber-of-horrors/; Ukraine War: The Outcome of the Stalino-“Trotskyist” Conference. On the official conference declaration in support of Russian imperialism and on some “Trotskyists” participants (IMT, OKDE Spartakos), 13 July 2022, https://www.thecommunists.net/worldwide/global/ukraine-war-outcome-of-stalino-trotskyist-conference/
 
[4] 다음을 보라. Jorge Martin: Russia: Putin declares partial mobilization, IMT, 21 September 2022 https://www.marxist.com/russia-putin-declares-partial-mobilisation.htm; Рабочие, сражайтесь с капиталом, а не друг с другом! Заявление ЦК Марксистской тенденцииSeptember 21, 2022, https://telegra.ph/Rabochie-srazhajtes-s-kapitalom-a-ne-drug-s-drugom-09-21; 다른 언급이 없는 한 인용문은 모두 이 두 기사에서 인용한 것이다.
 
[5] 이 이론에 대한 비판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글 <러시아와 차악제국주의 이론>을 보라.
 
[6] 동부 우크라이나에서의 소위 민족 문제에 대해서는 다음 RCIT <돈바스 테제>를 보라. <“돈바스 자결”: 러시아 제국주의에 봉사하는 반동 슬로건 - 왜 이 슬로건이 맑스주의 민족자결 강령에 반하는지, 그리고 우크라이나 인민의 현 민족해방투쟁의 이익에도 반하는지, 그 역사적·이론적·정치적 이유에 대하여>, 2022627, https://blog.wrpkorea.org/2022/07/blog-post.html?q=%EB%8F%88%EB%B0%94%EC%8A%A4+%EB%AF%BC%EC%A1%B1%EC%9E%90%EA%B2%B0/
 
[7] 다음 책들의 각각 두 장을 보라. 미하엘 프뢰브스팅, <<강대국 패권쟁투 시대에 반제국주의>> 2019, https://blog.wrpkorea.org/2022/06/blog-post_9.html?q=%EA%B0%95%EB%8C%80%EA%B5%AD+%ED%8C%A8%EA%B6%8C%EC%9F%81%ED%88%AC+%EC%8B%9C%EB%8C%80/ (11장 및 28); The Great Robbery of the South. Continuity and Changes in the Super-Exploitation of the Semi-Colonial World by Monopoly Capital Consequences for the Marxist Theory of Imperialism, 2013,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great-robbery-of-the-south/ (12장 및 13).
 
[8] 우리는 러시아 자본주의와 러시아의 제국주의 강대국 부상에 대한 많은 문서를 발표했다. 다음을 보라. 미하엘 프뢰브스팅, <러시아 제국주의의 특색>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the-peculiar-features-of-russian-imperialism/#anker_6; 노동자혁명당(), <레닌 제국주의론 관점에서 본 러시아 제국주의의 특색>, 202110, https://blog.wrpkorea.org/2022/05/blog-post_61.html; Michael Pröbsting: Lenin’s Theory of Imperialism and the Rise of Russia as a Great Power. On the Understanding and Misunderstanding of Today’s Inter-Imperialist Rivalry in the Light of Lenin’s Theory of Imperialism. Another Reply to Our Critics Who Deny Russia’s Imperialist Character, August 2014, http://www.thecommunists.net/theory/imperialism-theory-and-russia/; Russia as a Great Imperialist Power. The formation of Russian Monopoly Capital and its Empire A Reply to our Critics, 18 March 2014, in: Revolutionary Communism No. 21, http://www.thecommunists.net/theory/imperialist-russia/; Russian Imperialism and Its Monopolies, in: New Politics Vol. XVIII No. 4, Whole Number 72, Winter 2022, https://newpol.org/issue_post/russian-imperialism-and-its-monopolies/ (이 논문은 다음 잡지에도 실렸다. International Viewpoint, 21. April 2022, https://internationalviewpoint.org/spip.php?article7618); Once Again on Russian Imperialism (Reply to Critics). A rebuttal of a theory which claims that Russia is not an imperialist state but would be rather “comparable to Brazil and Iran”, 30 March 2022,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once-again-on-russian-imperialism-reply-to-critics/. 이 문제에 관한 여러 다른 RCIT 문서들이 다음의 RCIT 웹사이트 상의 별도 하위 페이지에 있다.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china-russia-as-imperialist-powers/.
 
[9] 스탈린주의 시기에 우크라이나 민족에 대한 대러시아 배외주의의 태도 및 레닌 당시 소련의 정책과의 그 첨예한 대조 에 대해서는 다음 책들을 보라. Terry Martin: The Affirmative Action Empire. Nations and Nationalism in the Soviet Union, 1923-1939, Cornell University Press, Ithaca 2001, Jeremy Smith: Red Nations: The Nationalities Experience in and after the USSR, Cambridge University Press, New York 2013; 그밖에도 많은 정보를 주는 책들이 있다. Richard Pipes: The Formation of the Soviet Union: Communism and Nationalism, 19171923, Revised Edition, Harvard University Press, Cambridge 1997; Hélène Carrère d'Encausse: The Great Challenge. Nationalities and the Bolshevik State, 19171930. Holmes and Meier, New York 1992. 다음 두 팜플렛도 보라. 미하엘 프뢰브스팅, <푸틴의 푸들들 - 현 나토-러시아 분쟁에서 친러 스탈린주의 당들>, 202229, https://blog.wrpkorea.org/2022/05/blog-post_7.html?q=%ED%91%B8%ED%8B%B4%EC%9D%98+%ED%91%B8%EB%93%A4%EB%93%A4/; Yossi Schwartz: The National Question. The Marxist Approach to the Struggle of the Oppressed People, August 2019, https://www.thecommunists.net/theory/the-national-question/
 
[10] “Stalino-‘Trotskyist’ Conference”에 관한 위에서 언급한 두 기사를 보라.
 
[11] 연방의회의 표결에 대한 다음 공식 기록을 보라. http://vote.duma.gov.ru/vote/119074
 
[12] <러시아의 모든 사회주의자들에게 드리는 공개서한: 단결하여 러시아 제국주의와 싸우자!>, 2022721, https://blog.wrpkorea.org/2022/08/blog-post.html?q=%EB%9F%AC%EC%8B%9C%EC%95%84%EC%9D%98+%EB%AA%A8%EB%93%A0+%EC%82%AC%ED%9A%8C%EC%A3%BC%EC%9D%98%EC%9E%90%EB%93%A4%EC%97%90%EA%B2%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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