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병원 학살: 누가 “짐승”인가?
RCIT, 10월 18일, www.thecommunists.net
가자지구 알아흘리 병원 폭격으로 최소 5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이스라엘의 학살 만행이 전 세계에 격렬한 항의와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의심할 여지없이 이것은 10월 7일 이래 이스라엘이 저지른 최악의 전쟁범죄다. 들끓는 분노로 아랍권을 비롯하여 여러 나라에서 민중들이 자연발생적으로 거리로 나섰다. 아랍국 정부들은 미국 바이든과의 정상회담을 취소해야만 했다.
예상대로, 이스라엘은 이 학살 책임을 부인하며, 이슬람 지하드파의 로켓 오발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누구라도 쉽게 간파할 수 있는 거짓말이다. 아무도, 심지어 서방 정부들 내 이스라엘 강경 지지자들조차도 그 주장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스라엘이 이미 가자지구 병원들에 대피 명령을 내린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알자지라 통신도 보도했듯이, 가자지구의 보건 당국 책임자가 지난 토요일 이스라엘이 알아흘리 병원에 "경고"의 의미로 포탄 두 발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하루 뒤, 이스라엘 군은 병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어제 우리는 두 발의 포탄으로 당신에게 경고했다"고 말하며 병원의 철수를 요구했다. 그리고 이제 이스라엘 군이 경고를 실행에 옮긴 것이다.
이스라엘 국방장관 요아브 갈란트가 이 전쟁 초기에 한 말을 모두가 기억한다. "우리는 인간 짐승들과 싸우고 있고 그에 맞게 행동하면 된다." 시온주의 지도자들이 머릿속에 품고 있는 인종주의적 "인간이하" 개념을 반영하는 발언이다.
그러나 이제 누구나 안다. 인간 짐승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아니라 시온주의 지도자들이라는 것을! 이제 아무도 모를 수 없다. 인간 짐승은 팔레스타인 우리 땅을 지키는 영웅적인 저항투사들이 아니라 네타냐후와 이스라엘 정부라는 것을!
형제자매들, 전력으로 팔레스타인 인민을 방어하고 지지할 시간이다!
예상대로, 이스라엘은 이 학살 책임을 부인하며, 이슬람 지하드파의 로켓 오발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누구라도 쉽게 간파할 수 있는 거짓말이다. 아무도, 심지어 서방 정부들 내 이스라엘 강경 지지자들조차도 그 주장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스라엘이 이미 가자지구 병원들에 대피 명령을 내린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알자지라 통신도 보도했듯이, 가자지구의 보건 당국 책임자가 지난 토요일 이스라엘이 알아흘리 병원에 "경고"의 의미로 포탄 두 발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하루 뒤, 이스라엘 군은 병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어제 우리는 두 발의 포탄으로 당신에게 경고했다"고 말하며 병원의 철수를 요구했다. 그리고 이제 이스라엘 군이 경고를 실행에 옮긴 것이다.
이스라엘 국방장관 요아브 갈란트가 이 전쟁 초기에 한 말을 모두가 기억한다. "우리는 인간 짐승들과 싸우고 있고 그에 맞게 행동하면 된다." 시온주의 지도자들이 머릿속에 품고 있는 인종주의적 "인간이하" 개념을 반영하는 발언이다.
그러나 이제 누구나 안다. 인간 짐승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아니라 시온주의 지도자들이라는 것을! 이제 아무도 모를 수 없다. 인간 짐승은 팔레스타인 우리 땅을 지키는 영웅적인 저항투사들이 아니라 네타냐후와 이스라엘 정부라는 것을!
형제자매들, 전력으로 팔레스타인 인민을 방어하고 지지할 시간이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