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군대 축출: 코소보 땅에 나토군 단 한 명도 남아 있게 해선 안 된다!
혁명사회주의전위 (RCIT 나이지리아), 2023년 6월 6일, http://www.communism4africa.wordpress.com
코소보에서 나토 군대를 축출하라. 세르비아 침략군을 막 물리치려 하던 참에 보스니아 인민의 저항을 주저앉히고 궤도 이탈시킨 것이 바로 나토와 EU였다. 또 세르비아 점령 하에 있던 영토를 완전히 수복하던 상황에서 공습으로, 나아가 마지막에 치욕스런 데이튼 평화협정으로 저항투쟁을 가로막은 것도 나토와 EU였다. 러시아·중국과 마찬가지로 나토도 코소보에 거주하는 알바니아인을 비롯한 그 밖의 동유럽 민족 소수자들에 대한 선무·감시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 것인가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동시에 나토는 코소보 독립을 발칸 반도에서 라이벌 러시아의 지배력을 약화시키는 도구로 사용한다. 따라서 나토 점령 하에서 그리고 EU 영향력 하에서 코소보는 결코 세르비아의 억압으로부터 진정으로 해방되지 못할 것이다. 코소보 인민은 나토와 미국/EU/유엔의 영향력으로부터 독립적인 해방투쟁을 전개해야 하며, 코소보에서 나토를 비롯한 그 밖의 외국 연합군 축출을 위해 싸워야 한다. 쿠르틴 정부에게 신뢰를 주어선 안 된다. 언제나 반식민지의 모든 지배계급은 억압국과, 제국주의자들과 타협하는 경향을 속성으로 가지고 있다.
세르비아 진보파, 좌파들은 세르비아 정부가 코소보 독립을 공식 승인하도록 압박하고 싸워야 한다. 세르비아의 발칸 지배에 대한 일체의 민족주의적 주장과 배외주의 캠페인을 거부해야 한다. 제국주의 통제로부터 세르비아의 자유는 세르비아 정부의 모든 지역 영유권 주장에 대한 규탄· 폐기 투쟁을 수반할 수밖에 없다. 세르비아가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서방 제국주의의 마름으로든 러시아 제국주의의 마름으로든 발칸에서 식민주의 대리인의 역할을 끝장내야 한다. 이는 국내 테러와 총기 폭력을 종식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경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발칸 반도의 해방과 자결, 진정한 독립은 사회주의혁명에 남겨진 역사적인 과제다. 내국 부르주아지에 대한 몰수·수탈과 다국적기업의 무보상 국유화를 실시해야 한다. 이것 없이는, 여전히 제국주의 열강은 지배·예속과 초과착취를 위해 봉사할 또 다른 현지 마름과 매판 세력을 찾아낼 것이다. 사회주의 발칸 연방 수립으로만 이를 끝장낼 수 있다.
▷ 코소보에서 나토군 축출! 반세르비아–친나토 협조 반대! 쿠르틴 정부나 부치치 정부에 신뢰를 주어선 안 된다! 서방 제국주의/ 중·러 제국주의와 세르비아 패권으로부터 독립·해방 코소보 쟁취!
▷ 세르비아 배외주의 반대! 반정부 시위를 넘어 무기한 총파업으로 부치치 정권을 끌어내리자! 세르비아에 대한 러시아의 지배 개입과 나토의 침탈 분쇄!
▷ 제국주의 예속과 민족 억압 타도하고 자본주의 착취 폐절하는 사회주의 발칸 쟁취! 노동자·빈농 공화국들의 발칸 사회주의 연방 수립!
코소보에서 나토 군대를 축출하라. 세르비아 침략군을 막 물리치려 하던 참에 보스니아 인민의 저항을 주저앉히고 궤도 이탈시킨 것이 바로 나토와 EU였다. 또 세르비아 점령 하에 있던 영토를 완전히 수복하던 상황에서 공습으로, 나아가 마지막에 치욕스런 데이튼 평화협정으로 저항투쟁을 가로막은 것도 나토와 EU였다. 러시아·중국과 마찬가지로 나토도 코소보에 거주하는 알바니아인을 비롯한 그 밖의 동유럽 민족 소수자들에 대한 선무·감시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 것인가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동시에 나토는 코소보 독립을 발칸 반도에서 라이벌 러시아의 지배력을 약화시키는 도구로 사용한다. 따라서 나토 점령 하에서 그리고 EU 영향력 하에서 코소보는 결코 세르비아의 억압으로부터 진정으로 해방되지 못할 것이다. 코소보 인민은 나토와 미국/EU/유엔의 영향력으로부터 독립적인 해방투쟁을 전개해야 하며, 코소보에서 나토를 비롯한 그 밖의 외국 연합군 축출을 위해 싸워야 한다. 쿠르틴 정부에게 신뢰를 주어선 안 된다. 언제나 반식민지의 모든 지배계급은 억압국과, 제국주의자들과 타협하는 경향을 속성으로 가지고 있다.
세르비아 진보파, 좌파들은 세르비아 정부가 코소보 독립을 공식 승인하도록 압박하고 싸워야 한다. 세르비아의 발칸 지배에 대한 일체의 민족주의적 주장과 배외주의 캠페인을 거부해야 한다. 제국주의 통제로부터 세르비아의 자유는 세르비아 정부의 모든 지역 영유권 주장에 대한 규탄· 폐기 투쟁을 수반할 수밖에 없다. 세르비아가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서방 제국주의의 마름으로든 러시아 제국주의의 마름으로든 발칸에서 식민주의 대리인의 역할을 끝장내야 한다. 이는 국내 테러와 총기 폭력을 종식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경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발칸 반도의 해방과 자결, 진정한 독립은 사회주의혁명에 남겨진 역사적인 과제다. 내국 부르주아지에 대한 몰수·수탈과 다국적기업의 무보상 국유화를 실시해야 한다. 이것 없이는, 여전히 제국주의 열강은 지배·예속과 초과착취를 위해 봉사할 또 다른 현지 마름과 매판 세력을 찾아낼 것이다. 사회주의 발칸 연방 수립으로만 이를 끝장낼 수 있다.
▷ 코소보에서 나토군 축출! 반세르비아–친나토 협조 반대! 쿠르틴 정부나 부치치 정부에 신뢰를 주어선 안 된다! 서방 제국주의/ 중·러 제국주의와 세르비아 패권으로부터 독립·해방 코소보 쟁취!
▷ 세르비아 배외주의 반대! 반정부 시위를 넘어 무기한 총파업으로 부치치 정권을 끌어내리자! 세르비아에 대한 러시아의 지배 개입과 나토의 침탈 분쇄!
▷ 제국주의 예속과 민족 억압 타도하고 자본주의 착취 폐절하는 사회주의 발칸 쟁취! 노동자·빈농 공화국들의 발칸 사회주의 연방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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